항해 8주차
1. 이번주 배운것
2. 느낀것
3. 내게 아쉬웠던 것
4. 이번 WIL의 키워드
-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적으로 막혔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해결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과정을 작성해주세요!
이번주 배운것
소셜 로그인.
이번주는 소셜로그인(구글)으로 시작해서 소셜로그인(네이버)으로 끝났다.
결과는
구글로그인한테 쥐어터지고 네이버랑 짝짝꿍했다.
구글은 불과 1,2달 전에 새로운 버전의 로그인 라이브러리가 새로나왔다.
그런데 최근에 신규로 프로젝트 만든사람은 구버전꺼는 아예 못 쓴다단다.
그걸 유툽에 올라온 구글소셜로그인 강의 다 듣고, 혼자 에러랑 삽질하다가 알게되었다.
(자막도 없는 강의를 얼마나 집중해서 들었는데..)
말그대로 '라이브러리'이기 때문에
사실 그거 없이도 잘 쓸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소셜로그인의 흐름도 제대로 이해 못 한채 구현방법에만 계속 매몰되다보니
두 눈 멀쩡히 뜨고 그 방법을 발견하지 못 하였다.
이게 왜 안되지? 하면서 하나의 개념에 집착을 하게되고
결국은 점점 방법론적인 사고의 범위가 좁이짐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였다.
그럴땐 꼭 내가 지금 뭘 하고있는지 스스로 재정의 해보기로 다짐을 해본다.
Socket.io.
socket.io를 이용해 간단한 실시간 채팅 기능을 만들어보았다.
백엔드에 영준이와 쿵짝쿵짝해서 그럴싸한 1:1 채팅방을 만들었는데 재밌었다.
우리 프로젝트에는 슬랙처럼 팀메시지 + 개인 메시지 기능을 만들 예정이다.
느낀것
도저히 어떤 개념이 이해가 안 될 땐, 남에 코드 댑따 쓰다보면 이해될 때가 있다. -> 진짜제발해라
내게 아쉬웠던 것
- 하나의 개념에 함몰된 것
- 소셜로그인 구현에 계속된 실패로 좌절감이 커져서,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붕 낭비한 시간
이번 WIL의 키워드
-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적으로 막혔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해결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과정을 작성해주세요!
(링크 첨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