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2022년 7월
항해 11주차
삐옹
2022. 7. 25. 05:00
나만 이럴까
어느덧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1달이 되었다.
실력은 정체된 느낌으로 마구잡이로 하고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아무래도 백엔드 팀원들의 속도를 맞춰주고픈 조급함과 부담감때문에
팔다리는 바쁘게 움직이지만 앞으로 한 발짝도 나아가고 있지 못 하는 사람이 된 느낌이다.
이럴때일 수록 조급함을 내려놓고 좀더 여유를 갖고 가는게 맞는걸까.
결국엔 발표날이 끝이 아니니까.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발표날 꽤나 완성도있는 작품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또다시 조바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여유를 갖고 후회 없이 열심히 하는게 답인가보다.
내일은꼭...!
워크스페이스 유무, 워크스페이스 선택 유무에 따라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과정이 요 며칠 나를 미치게하고 있다.
이게되면 저게 안되고,
저게되면 이게 안되고.
아주 돌아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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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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