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 주특기 첫 개인 과제 시작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내게 맞는지 맞춰보면서 어느덧 정신없던 2주가 지났다.

매일 빼먹지 말아야 할 공부, 정리하는 법, 시간관리하는 법,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조금은 알게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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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내용

React

ref

리액트 공홈을 보다보니 선언적 해결이 가능하면 ref의 사용을 지양하라는 내용이 이해가 가지안ㅇㅎ아 기술매니저님께 여쭤봤다. 결론은 ref나 state나 상황에 따라 쓰면된다고 하셨다. 아아까 답변 적어놓은거 어디갔지; 찾아서 ref 정리글에 추가해야겠다.

 

clean up

컴포넌트가 사라지면 가지고 있던 이벤트를 반드시 지워줘야한다. 

clean up 순서(클래스형): componentWillUnmount(렌더링 된 후에) 라이프 싸이클 함수 안에 넣어 이벤트를 삭제해준다.

clean up 순서(함수형): 이벤트 호출과 이벤트 삭제가 모두 useEffect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useEffect는 함수형 컴포넌트 안에서 componentDidMount(렌더링 직후) + componentDidUpdate(업데이트 직후) + componentWillUnmount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return 메소드 이후엔 삭제 후 어떤 함수를 호출할지 선언할 수 있다 )

 

Javascript

SPA vs MPA

SPA는  서버로 부터 변경에 필요한 데이터만 받아온다. 첫 화면 로딩이 길다.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버로부터 다 받아오기 때문이다. (+ 모바일 앱 개발 생산성 좋음, SEO 안좋음.)

MPA는 변경이 일어나면 서버에서 완성된 템플릿(html,css,js)을 받아온다. 처음 로딩 화면이 빠르게 렌더링된다. 대신 js가 다 받아지기 전까지 각각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페이지 로딩 시마다 깜빡여서 UX에 좋지않다, 불필요한 중복 데이터 렌더링, SEO에 유리)

 

양방향 바인딩 vs 단방향 바인딩

양방향은 vue. model과 view의 데이터를 맞춘다. -> 솔직히 이해못함

단방향은 react. 데이터가 아래로 흐른다. -> 내용 못 읽음. 

 

CS

이진법 - 2를 기수로 한다. 

이진수는 데이터 표현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 로직등 전반에 걸쳐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명령하거나 무언가를 컴퓨터에 입력할 때 쓰이는 기본적인 언어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저희가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그에 상응하는 알고리즘도 결국 명령의 한 일종이니까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대화할 떄 필요한 언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진법을 잘 몰라서 cs스터디에서 발표를 맡은 세열님께 발표가 끝나고 따로 여쭤봤더니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그동안 이진법에 대해 안일하게 먹은 마음은 고이 접어두어야겠다.

 

잘 되지 않은 것

• 딴 짓하는 시간을 좀더 줄이면 좋겠다. 5분,10분이 모여 하루가 되고 삼일이 되고 일주일이 된다.
• 기술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법에 대해서 기술매니저님께 좀더 자문을 구해봐야겠다. 아직까지 명확한 언어로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유지되어야 할 일

• 매일 쓰는 회고(til), 주를 정리하는 회고(wil)
• 매일 알고리즘 1문제 깃에 정리
• cs공부 30분 씩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