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5주차

1.  회고

1) 리액트 심화 주차 개인 과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완성으로 제출을 했다.

로그인과 회원가입, 게시물 작성 페이지들의 기능 구현까지는 성공해냈다.

제출 시간을 훌쩍 넘긴 새벽까지 게시물 정보들을 DB에서 가져와

화면에 뿌려주는 부분에서 막혔다.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완성 할 수 있었을거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새벽까지 골머리 앓다가

결국 세상의 모든 번뇌를 내려두고 제출을 했다.

아쉬움이 많았던 과제였지만 DB서버와 프론트가 어떻게 통신하는지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2) 첫 협업 

이틀 전부터 첫 협업을 시작했다. 

백엔드 3명, 프론트 2명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1주일 동안 팀으로 작업한다.

필요한 API를 설계하고, 와이어 프레이밍을 하고, 뷰를 만들고

분업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순항 중이다.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안된다는 말이 이래서!!!

그래도 내가 사람들과 일하는걸 즐거워해서 정말 다행이다.

 

나중에 이 글을 보면 지워버리고 싶을때가 올까?

 

3) 그 외

(1) 알고리즘

알고리즘 스터디 덕분에 정신없는 와중에도 주 3문제 씩은 꼭 푼다.

우리 프엔 스터디 팀원 여 섯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그래도 맘 같아선 하루 한 문제는 꼭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는 핑계쥬?

내가 그만큼 시간 배분을 그리고 집중을 못 한 것이다.

 

주석을 꼼꼼하게 쓰는 습관은 참 좋은 습관이다.

내가 이 코드를 쓸 때 어떤 생각으로 써놓았는지

쉽게 기억해내기 때문이다.

 

알고리즘도 풀이의 큰 흐름을 먼저 이해하면서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니 

문제의 요지를 파악하기가 수월하다.

 

 

(2) CS

요즘 제일 하기 귀찮은거.

키보드만 두들기다가 책장을 펼치려니 손이 움직이질 않는다.

 

2. 이번 주 키워드 Axios

 

https://bomnamul.tistory.com/45?category=0 

Axios를 정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