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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2022년 6월

항해 6주차

삐옹 2022. 6. 19. 11:23

1. 회고

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첫 번쨰, 동료와의 의사소통이 능률과 효율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실감했다. 명료한 의사소통을 나누지 못하면 명료하지 못한 코드와 결과가 나오게된다. 결국 시작부터 확실하게 잡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클론 미니프로젝트 주차의 시작은 꽤 괜찮다고 볼 수 있겠다.

두 번쨰, 어떤 문제에 관하여 직접 고민하거나 누군가에게 설명하면서 가르쳐 줄 떄 지식의 폭과 깊이가 매우 깊어진다. 먼저 물어볼 생각을 하기보단, 이 문제를 감싸고있는 전체적인 흐름에서부터 상세한 부분으로 좁혀나가다보면 생각보다 그 해결법이 찾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내가 아는걸 설명해줄 때 비로소 그 지식이 내 것이 되는 느낌이 든다. 적극적으로 물어봐준 팀원들 덕분에 꺠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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