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Github Actions
- 개발
- previousState
- 미리보기
- 라우팅
- 7기
- 후기
- react
- FileReader
- 브라우저 렌더링
- 접근 제한 라우팅
- 비동기
- rendering
- socket.io
- 채팅방
- Redux
- 스파르타코딩클럽
- S3
- route
- useEffect
- Preview
- CI/CD
- 동기
- setstate
- 항해99
- qwe
- 배포
- routing
- updater
- imagePreview
- Today
- Total
목록2022/07/10 (2)
삐옹
이번주는 갑자기 혼자가 되어 정신없이 달렸던 주이다. 혼자라는 생각에 오히려 자신감이 붙기도 하고 용기가 생기기도 하고, 가끔은 나도 프론트 동료와 함께 개발해보고 싶기도 하고 뭐 그랬다. 그래도 분명 팀원들과 함께 잘 헤쳐나갈 것이다. 이번주 배운것 트러블 슈팅🤗 이번 주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항해 5기 출신인 멘토님의 트러블 슈팅 강연내용이었다. 강연 시작에 앞서 엔지니어의 중요한 덕목을 물어보셨는데, 여러 덕목 중에서도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어떤 방식접근해가면 되는지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다. 혼자 정리해본 내용을 5가지 적어보았다. 혼자 해결 vs 물어보고 해결하는데에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 시간이 없을 땐 고민 시간 줄이고 일..
그런 생각이 들었다. 피그마도 디자인이 나오고 있고, 뷰도 잘 만들고 있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난 아직도 우리 프로젝트가 머릿속에 잘 떠오르는 걸까. 2주가 넘었는데 말이다. 생각나는 이유도 변명도 다양하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스스로 내려본 가장 명확한 결론은 '소통의 부재'이다. api 설계, 프레임워크, 플로우 차트 뭐하나 확실하게 머릿속에 그려지는게 없다. 2주차가 되어갈때까지 '그냥 하면되겠지 뭐'라며 코드를 짜던 내 모습이 그려졌다. 설계의 중요성을 느끼며 프로젝트에 들어왔지만 결국 지금의 나를 보면 실천은 하지않았다 할 수 있겠다. 주먹구구식의 개발방식을 하다보니 시야가 많이 좁아져 있는 상태였다. 좁아진 시야를 다시 확장 시켜야한다. 팀원들가 함께 ..